30일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꽃 선물 해드릴려고 꽃데이 이벤트 하고 있는데,,,,제 성의를 무시하는 건가요?...응모 좀 하세욧 여러분!!!!!!”이란 하소연 글을 올렸다.
이어 “현재 응모자가 없어서 당첨 확률 100%입니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모는 어떻게 하나요”, “저도 꽃 주세요”, “사연 폭주하겠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성광은 지난 10월부터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꽃배달 쇼핑몰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에서 ‘18일 꽃데이’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8일 꽃데이 이벤트는 매달 18일에 사연을 보내주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한분에게 꽃을 배달해 드리는 이벤트이다.
박성광의 플라워매니저 관계자는 “처음 이벤트 진행 때 많은 사람이 몰려 당첨자를 뽑기 힘들었던거와 달리 지난달부터 참여자가 없어 난감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성광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를 괴롭히는 과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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