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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 이청아, 동안미모 눈길…화성침공 부푼 머리 ‘웃음’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30 13:58:04

   
 
[프라임경제] 배우 이청아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 연출 정정화, 극본 윤난중,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미용실에서 퍼머 기계의 헤어 캡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동안 미모를 선보인 것.

지난 29일 방송에서 이청아(양은비 역)는 미용실에서 퍼머를 하며, 이기우(최강혁 역)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김예원(강동주 역)에게 얘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를 위해 이청아는 촬영하는 동안 뜨거운 헤어 캡을 쓰고 이동도 자유롭지 못했지만, 오히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 특히, 그녀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 피부에 동안 미모로 현장 여자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머리에 은색 헤어 캡을 들어올리며 놀라는 표정을 짓거나 양손으로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볼에 바람을 넣고 입술을 쭉 빼거나 입을 오므리고 찡긋거리며 귀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크게 부풀어진 머리는 마치 영화 ‘화성침공’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웃음을 유발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종결자이다”, “깜찍한 화성침공(?) 같이 부푼 머리가 귀엽다”,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가 너무 부럽다”, “이청아가 28살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최강 동안이다”, ”즐기면서 촬영하는 모습이 좋아 보인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이청아는 정일우, 이기우가 본인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들 사이의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큰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화 밤 11시 tvN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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