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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 풍선셀카 눈길…“손보다 얼굴이 작아”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30 15:26:25

   
 
[프라임경제] E채널 ‘최강커플’ 결승전에 오른 슈퍼주니어 성민이 대형풍선 안에 들어가 천진난만한 셀카를 선보였다.

성민은 30일 밤 ‘E채널’에서 방송하는 ‘최강커플’에서 대형풍선 안에 들어가 파트너인 쥬얼리 은정과 함께 줄넘기를 뛰어넘는 게임에 참여했다. 이른바 ‘스카이 콩콩’ 게임을 준비하던 중 성민은 풍선 안에 카메라를 들고 들어가 직접 셀카를 찍은 것.

성민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귀여운 표정과 연신 해맑은 미소로 셀카를 완성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후드 티를 입고 모자를 쓴 얼굴에서 개구쟁이 같은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특히 손보다 작은 얼굴이 인상적이다.

케이블 게임 버라이어티의 새로운 지평을 연 E채널 ‘최강커플’은 마지막 최종 결승전에서도 기상천외한 게임들을 선보인다. 성민 역시 불타는 승부욕을 보이며 게임에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f(x)빅토리아와 슈퍼주니어 려욱, 마이티마우스 등 12명 출연자들은 모두 맨손으로 닭을 잡는 게임이나 무릎의 감각만을 이용해 물건 맞히는 게임 등 최종 결승전다운 강력한 게임들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커플 세계일주항공권을 걸고 치열한 베팅 전쟁을 펼쳐온 E채널 ‘최강커플’ 최종 결승전에는 슈퍼주니어 성민-쥬얼리 은정, 마르코-김정민, 마이티마우스 상추-구지성, 마이티마우스 쇼리-신고은, 슈퍼주니어 려욱-f(x) 빅토리아,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박인영이 게임을 펼친다.

‘최강커플’ 타이틀을 향한 이들의 마지막 여정은 30일 수요일 밤 11시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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