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다이나믹듀오, MAMA 무대로 본격활동 ‘시동’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1.30 15:31:36

   
 
[프라임경제] YB, 쌈디, 다이나믹듀오가 싱가폴에서 열린 MAMA에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국내 최고 힙합팀과 락밴드의 만남으로 방송 시작 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MAMA 오프닝 무대는 YB의 ‘It Burns’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다이나믹듀오가 등장하며 새 앨범 6집의 타이틀곡인 ‘불타는 금요일! ’을 선보였다. 그리고 지난 10월, 프로젝트 앨범으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친 쌈디가 슈프림팀의 ‘땡땡땡’을 불렀다.
 
이들 세 팀은 노래 뿐만 아니라 팝핀댄스와 바이올린 협연까지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은 물론 한국의 시청자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25일에 데뷔 10주년 기념 6집 앨범 “DIGILOG 1/2”을 발표한 다이나믹듀오는 신보를 발매하자마자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지난 25일부터 KT&G 상상마당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다이나믹듀오는 MAMA 무대를 시작으로 6집 타이틀곡인 ‘불타는 금요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DIGILOG 2/2’ 앨범 발매와 ‘아메바후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