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리포터 변신 “의외로 잘 어울려”

[프라임경제] 김구라가 TV방송 리포터로 변신했다.

김구라는 JTBC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시사 버라이어티 ‘아이돌시사회’에서 아이돌의 눈높이에 맞춘 시사퀴즈를 진행한다.

최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아이돌 시사회’ 포스터 촬영장에서 김구라는 TV 방송 리포터에 빙의한 듯 완벽한 변신을 선보였다.

나비넥타이에 중절모를 쓰고 찰리채플린의 모습을 연출한 김구라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아이돌 시사회’에 아이돌을 초대하고 있다.

김구라가 진행하는 시사 버라이이티 ‘아이돌 시사회’는 12월 중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