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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아찔한 클럽 복장으로 男心 흔들어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2 15:13:18

   
 
[프라임경제] 시크릿 전효성이 스쿨걸과 클럽녀를 오가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같은 소속사 식구를 위해서 지원사격을 나선 전효성은 2일 0시를 기해서 공개된 방용국과 젤로의 디지털 싱글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에서 젤로가 짝사랑하는 여학생으로 변신, 뮤직비디오의 초반에는 깜찍한 스쿨룩을, 후반에는 아찔한 클럽 복장을 선보이며 男心을 설레게 했다.

내년 초 그룹 활동에 앞서, 방용국과 젤로가 유닛 활동을 선언하며 처음으로 선보인 ‘Never Give Up (네버 기브 업)’은 방용국의 로우랩과 젤로의 하이랩의 절묘한 균형 속에 국내 최고의 가스펠 그룹인 헤리티즈의 화려한 보컬 피처링이 어우러진 신선하고도 신나는 노래로, 공개와 함께 멜론 실시간 차트 9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얼마 전, 계단에서 넘어져 왼쪽 무릎과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하는 부상을 입었던 전효성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 상품 박람회’의 참석을 위해 지난 1일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파리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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