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큐브 시승하면 패션아이템 따라온다

[프라임경제] 한국닛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에서 큐브(CUBE)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이벤트(Winter Event)’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닛산은 12월 한 달간 아메리칸 스타일 패션브랜드 갭(Gap)과 공동 프로모션 진행으로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양 브랜드의 스타일을 통해 남다른 감성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간 중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를 방문해 큐브를 시승하는 고객(선착순 2000명)에게는 갭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계약고객(선착순 100명)에게는 17만원 상당의 갭 패션 아이템이 증정된다.

닛산은 오는 31일까지 전국 12개 닛산 전시장 및 갤러리에서 큐브 고객을 대상으로 ‘윈터 이벤트(Winter Event)’를 진행한다.

여기에 △뉴 알티마 플러스 △무라노 △로그 플러스 △370Z 등의 시승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최적화된 상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보스데모 CD(BOSE Demo CD, 선착순 50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이 기간 동안 갭 스웨터로 랩핑한 스페셜 큐브가 서울 시내를 돌며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찍어 트위터(twitter@gap_korea)로 전송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갭 상품권(1명), 니트 스웨터(5명), 데님 청바지(10명)를 선물로 제공한다.

한국닛산 정성상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강조하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갭과 닛산의 아이코닉 모델, 큐브의 지향점이 잘 매치가 된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자동차와 패션 브랜드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양 브랜드가 제시하는 감성가치를 경험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