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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가 한자리에 모인 까닭은?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5 11:58:14

   
 
[프라임경제]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이 특별한 앨범을 위해 뭉쳤다.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등의 배우들의 따뜻한 '겨울이야기'가 5일 자정 발매된 것.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조달환, 오타니료헤이, 최성준, 정우진 등 배우 8명이 참여한 앨범 '겨울이야기'는 홍정수, 박영민 콤비의 곡으로 하얀 겨울을 배경으로 사랑 고백에 대한 설레임과 두근거림을 경쾌한 멜로디와 달콤한 가사로 잘 녹여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가수가 아닌 배우들만으로 이루어진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앨범에 참여한 배우들은 각자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기꺼이 녹음에 참여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한해 동안 배우들에게 보내준 많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며, 화려한 기교 대신 배우들의 뜻깊은 재능기부를 통해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들이 전하는 특별한 노래 선물 '겨울이야기'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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