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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작곡가의 축제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작품상 수상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5 12:44:19

   
 
[프라임경제] 방시혁 프로듀서가 지난 4일 열린 ‘한국음악저작권대상'에서 작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AM 창민, 에이트 이현이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로 작품상을 수상한 것.
 
방시혁은 창민, 이현의 시원한 가창력과 경쾌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밥만 잘 먹더라’를 통해 여름 노래의 부활을 알리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밥만 잘 먹더라’는 2010년 여름, 무려 한달 넘게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범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순위가 바뀌는 치열한 차트 경쟁 속에서 일궈낸 쾌거로 큰 이슈를 낳았다.

또한 방시혁은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의 '보통' 이승기의 '친구잖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자리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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