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잘 먹더라’는 2010년 여름, 무려 한달 넘게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범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순위가 바뀌는 치열한 차트 경쟁 속에서 일궈낸 쾌거로 큰 이슈를 낳았다.
또한 방시혁은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백지영의 '보통' 이승기의 '친구잖아'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자리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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