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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윤세인, 여성미 넘치는 화보 ‘시선집중’…폭풍성장세 과시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5 13:14:24

   
 
[프라임경제] SBS <폼나게 살거야>의 신인 유망주 윤세인(24)이 첫 화보를 공개하며, 폭풍성장세를 과시했다.

사회명사(Celebrity)와 패션사진 사진작가로 유명 여배우들의 광고와 화보만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김민철(38) 작가는 “드라마 배역은 나아라(윤세인)가 털털한 이미지 설정인데, 실제로는 의상과 메이크업에 따라 변화무쌍한 천의 얼굴이라는 판단으로 사진 작업을 자청했다"면서, 윤세인에 대해 “짧은 기간에 이처럼 사진 이미지가 급성장하는 연예인을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촬영에 막 들어갈 무렵인 두달 전 김영미 스타일리스트의 소개로 김민철 작가와 첫 사진 촬영 작업을 했고, 최근에는 본격적인 화보 형태의 사진 촬영을 했다.

김 작가는 “가수들의 경우, 카메라 테스트 트레이닝 등 짜여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몇 년이 지난 후에서야 비로소 신인의 어설픈 티를 벗곤 하는데, 윤세인은 두달 만에 다시 만나는데,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 타고난 센스가 그 비결일 것”이라고 극찬을 했다.

김 작가는 특히 윤세인의 눈이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맑게 빛나는 눈이 어필하며 슬픈 눈, 섹시한 눈, 웃는 눈이 시시각각으로 변화무쌍하게 표현된다는 것.

지난 7년동안 JYP 소속 가수 외에 이보영 이다해 윤정희 김빈우 등 스타급 여배우, 가수 바다 유리상자 캔 김원준등 연예인만 100명 이상 화보 촬영 작업을 했다는 김 작가는 윤세인이 패션모델로 나가도 무척 어울릴 것 같다고 평가했다.

롱다리에 균형잡힌 몸매, 자연스런 미모가 세미정장 캐주얼 등으로 커리어우먼 이미지를 표현하는데 최상일 것 같다는 것.

한편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에서 병든 어머니(이효춘)를 모시고, 두 남자사이에서 갈등하는 홈쇼핑MD역할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런 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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