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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레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쇼룸'으로 말한다

육아·패밀리, 쇼핑, 캠핑 등 테마별 전시 '특장점' 알려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2.05 15:34:23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는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엠스테이지(M-Stage)에 신차 '레이'의 다양한 특징을 테마 전시공간인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RAY Lifestyle Showroom)'에 담아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신개념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다목적 차량)인 레이에서 선보인 이번 '라이프스타일 쇼룸'은 3가지공간으로, 먼저 △육아·패밀리 테마공간에는 셀레스티얼 블루 컬러의 레이와 아기자기한 테마 소품들을 △쇼핑 테마공간에는 월트 디즈니社와 제휴를 통해 제작된 레이 디즈니 컨셉트카와 쇼핑 관련 소품들을 △캠핑 테마공간에는 아쿠아 민트 컬러의 레이와 캠핑 용품들을 전시해 신개념 미니 CUV 레이만의 특징과 장점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기아차 '레이'는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테마별 라이프 스타일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아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 전시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고객들이 직접 버튼을 조작해 각 쇼룸에 장착된 라이트박스의 불을 켜고, 캐롤을 연주할 수 있는 '레이 캐롤 주크박스 이벤트'를 운영하고,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그림자를 이용해 표현하는 '쉐도우 퍼포먼스'를 진행해 전시관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 5인 가족이 타도 거뜬한 실내 공간 등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움으로 가득한 '레이'만의 개성과 실용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색 전시공간을 마련했다"며 "자동차라는 이동수단을 넘어서 고객의 삶과 밀접한 공간으로 자리잡게 될 신개념 미니 CUV '레이'에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이번 마케팅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신개념 미니 CUV '레이'는 동승석 쪽에 B필라리스 구조(B Pillarless, 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 구조)와 2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탁월한 개방감과 향상된 승·하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VSM(차세대 VD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6 에어백 △2열 3점식 시트벨트 등 주요 안전사양과 △2열 열선 시트 및 2열 히팅 덕트(통풍구) △LED 포지션 램프 △열선 스티어링 휠 △다양한 수납공간 △운전석 전동식 허리 지지대 등의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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