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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김범, 날개 달고 ‘찰칵’…“천사가 따로 없네”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6 13:38:20

   
 
[프라임경제] 배우 김범이 드라마 ‘빠담빠담’을 통해 김범만의 독특한 4차원 천사로 완벽 변신하며, 촬영 현장 속 장난기 가득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노희경,연출:김규태)’을 통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4차원 천사 ‘이국수’로 변신한 김범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장난감 날개를 달고 천사로 변신한 모습.

특히, 김범은 실제 촬영에서 쓰이는 진짜 날개가 아닌 장난감 날개를 근처 파티 용품점에서 직접 구입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촬영 현장을 돌아다니며 엔돌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된 1화를 통해 김범은 처음 도전해보는 ‘4차원 천사’로 완벽 연기 변신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국수’는 늘 품에 넣고 다니는 수첩에 흰 별과 검은 별로 점수를 매겨 ‘양강칠(정우성 분)’을 천국행으로 안내하고 보호하는 수호천사 역으로, ‘강칠’이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자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자신이 “나 천사야, 형!”이라고 밝히며, ‘강칠’에게 희망을 주려 하지만 절망 속에 있는 ‘강칠’은 그런 국수를 무시하며 그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첫 방송 이후 시청자와 누리꾼들은 “완전 빠져든다. 정우성, 김범 최고다!!”, “김범 같은 수호천사 나도 있었으면...”, “김범이 천사라니 심장이 빠담빠담(두근두근)!”, “김범 복근 대박!”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영화 같은 세련된 영상미와, 스타작가 노희경의 탄탄한 스토리에 판타지 드라마라는 장르의 도전, 그리고 정우성, 한지민, 김범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5일 첫 베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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