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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형만, 아침저녁으로 탕수육 먹은 사연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6 15:54:27

[프라임경제] 개그맨 최형만이 동료 개그맨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인절미 탕수육 ‘차이나린찐’ 홍보대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최형만은 최근 출연한 한 방송에서 아내가 아침, 저녁으로 탕수육을 차려준다고 자랑 아닌 고충을 늘어놓았다. 속내는 지난달 결혼식 당일 선배이자 절친, 개그맨 김학래가 축의금과 함께 탕수육 80인분을 결혼선물로 했기 때문이다.

최근 친한 선후배들 10여명을 집으로 간단히 초대해서 집들이를 할 때 탕수육만 내놓아서 60인분을 사용했고, 그래도 20인분이 남아서 아내와 함께 아침저녁으로 탕수육을 먹게 된 사연을 털어 놓아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차이나린찐 인절미 탕수육은 6일 저녁 현대홈쇼핑에서 밤 10시40분부터 1시간 10분 동안 생방송이 진행이 된다. 이날 방송에는 첫 런칭 기념으로 생방송 도중 기존 탕수육 8팩+소스 8팩의 구성에 2팩씩을 더해서 총 탕수육 10팩(20인분)과 소스 10팩(20인분)을 방송 중에 4만9000원대에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차이나린찐은 지난달 25일 현대홈쇼핑 1차 방송에서 6000세트 전량이 매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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