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박정현+성시경, 역시 연말공연 최강자…“서울 공연 매진”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7 12:01:27

   
 
[프라임경제] 박정현과 성시경 두 사람의 합동공연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아온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의 대미를 장식하는 서울 3일간(총 4회) 공연의 티켓이 사실상 매진됐다.

티켓팅이 시작 되기 전부터 해외 에서의 러브콜을 받으며 큰 기대와 관심을 받은 이번 공연은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공연들이 자타 공인의 최고의 공연들임을 감안하면 팬들 사이에서 꿈의 공연으로 회자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런 기대감을 반영 하듯 티켓팅 시작과 동시에 연말 공연 순위 1위에 올랐던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의 서울 공연이 3일간의 총 4회 공연의 좌석이 사실상 매진돼 현재 예매 가능한 자리는 연석 없이 개별석만 몇 좌석 남아 있어 연말공연 최강자임을 거듭 확인시켰다.

이 때문에 예매를 담당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게시판과 인터넷 카페 등에서 “박정현 + 성시경 콘서트의 티켓을 구한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미 매진된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이들이 티켓을 구한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며 표구하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특히 4일 성황리에 열렸던 부산 공연 이후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의 티켓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 난 상황이다.

이에 이번 공연을 주관 하고 있는 박정현과 성시경의 소속사인 티 엔터테인먼트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의 관계자들은 “연인 혹은 친구, 가족들과 함께 공연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티켓관련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면서 “많은 분들이 공연을 관람 하고 싶어 하는 마음은 알지만 좌석수가 한정 되어 있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없어 안타깝다. 좌석을 더 확보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현+성시경 Love Concerto <그 해, 겨울>’은 지난 4일 성황리에 마친 부산 (벡스코) 공연에 이어 오는 10일에는 대전 (무역전시관), 17일에는 대구 (엑스코) 24일과 25일에는 광주 (염주 체육관)의 지방 투어를 마치고 오는 12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