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에서는 라면가게 식구들과 보육원 아주머니들이 김장을 준비는 장면이 그려졌는데, 수업을 일찍 마치고 온 우현우(조윤우 분)와 김바울(박민우 분)이 각각 “선생님~”과 “누나~”라고 부르며 다가왔다.
이어 최강혁이 “마누라아~”라고 부르며 나타났고, 차치수가 “자기야!”라며 애인이라고 밝혀 양은비를 당황케 했다.
순식간에 남편에 애인까지 데리고 사는 여자가 되어버린 양은비는 아주머니들의 눈초리를 참지 못해 그 자리에서 도망갔는데, 내리막길로 뛰어가다 넘어지며 또 한번 굴욕을 당했다.
이에 네 남자가 “선생님! 누나! 마누라! 자기야!”라고 동시에 외치며 달려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청아는 실로 남자 복 터진 듯”, “이청아 전생에 천사였나?”, ”이청아는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했길래..” “꽃미남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청아가 부럽다”, “이청아로 하루만 살아봤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강동원, 조한선, 정일우, 이기우 등 멋진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으로 ‘전생 행성 창조설’과 같은 네티즌들의 반응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화 밤 11시 tvN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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