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10일 日 단독 콘서트 매진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9 09:39:23

   
 
[프라임경제]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일본 단독 콘서트가 매진을 기록했다.

8일 소속사측은 오는 10일 일본 시부야 오 - 이스트에서 진행하는 걸스데이 첫 단독 콘서트의 전좌석 표가 매진되었다고 밝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유료 1000석 전좌석이 매진되어 티켓판매가 종료되었다"며 "멤버들은 9일 일본으로 출국과 함께 후지TV, NHK, 마이니찌 등 일본 방송사와 언론매체의 인터뷰를 갖으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이번 첫 단독 콘서트에서 '잘해줘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 히트곡과 그동안 발표해온 앨범에 수록된 10여곡을 모아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며 멤버들의 개인기와 토크 등을 통해 일본 팬들과 만난다.

한편 걸스데이는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 가장 기대되는 제 2세대 K-POP 걸즈 유닛으로도 뽑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