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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난로’ 이시영, 곱슬 숏커트 변신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9 13:27:41

   
 
[프라임경제] 배우 이시영이 보이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곱슬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

이시영은 K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유도선수 출신 경호원인 여주인공 유은재 역을 맡았다.

‘난폭한 로맨스’는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하는 여자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은재는 털털하고 보이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캐릭터다.

이시영은 야구광이자 유도선수 출신의 경호원 은재를 소화하기 위해 곱슬 숏커트로 파격변신을 했다. 보이시하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 또한 풍기는 그녀의 독특한 ‘폭탄머리’ 헤어스타일이 벌써부터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귀엽게 망가진 ‘폭탄머리’여주인공 이시영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독특한 헤어스타일 대박 유행예감” “배역에 몰입하려는 프로정신이 돋보인다”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폭탄머리 여주인공의 러브스토리가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의 감성적인 필치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의 배경수 PD의 합작을 통해 어떤 신선한 로맨틱코미디물로 빚어질지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서로를 괴롭히기 위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 앙숙인 은재와 무열(이동욱)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그려가게 될 ‘난폭한 로맨스’는 ‘영광의 재인’ 후속으로 오는 1월4일 KBS2 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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