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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행복요리사’ 깜짝 변신…“미모도 마음씨도 훈훈”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9 14:25:04

   
 
   
 
[프라임경제] 톱배우 고소영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파티에서 ‘행복 요리사’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의 한 스튜디오에서 소외된 계층의 공부방 아이들을 돕기 위한 “행복한 콩,더 행복한 나눔” 자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접 두부요리 만들기에 나선 것.

케이블 채널 올리브 ‘쿠킹타임 듀엣’을 진행하는 스타 쉐프 레이먼 킴, tvN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 출연 어린이들과 함께 요리사로 변신, 아이들과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고소영은 12월 한달 동안 소비자와 함께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는 ‘행복한 콩, 더 행복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 건강요리에 관심이 많은 그녀가 직접 메뉴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CJ푸드빌의 ‘빕스’, ‘라뜰리에 뚜레쥬르’, ‘비비고’, ‘더 스테이크 하우스’ 4개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고소영 두부메뉴’를 한개 주문할 때마다 ‘행복한 콩’ 두부 1개가 소외된 계층의 어린이들에게 기증된다.

이날 고소영은 출산 후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와 한층 더 단아해진 미모를 뽐냈다.

특히 평소의 스타일리시한 차도녀 이미지에서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로서의 따뜻한 면모까지 선보이며 따뜻하고 성숙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아이들과 함께 두부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며 파티를 한 고소영은 요리를 하는 내내 아이들을 챙기고 음식을 먼저 먹여주는 등 한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 또한 ‘고소영 요리사’를 너무 좋아하며 잘 따르고 서로 케익을 찍어바르며 장난을 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는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산 후에도 자체발광 우월한 미모는 똑같다”, “이제 엄마라 그런지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빛에 사랑이 가득하다”, ‘요리 못할 줄 알았는데 의외다”, “결혼 후 선행에 앞장서는 고소영씨, 호감도 급상승!” 등의 글을 남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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