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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스타’ 진이자, 연습생 대상 방송특강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09 16:06:36

   
 
[프라임경제] 1990년대 초반 장동건, 김찬우, 한석규, 홍학표, 박철 등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던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장동건의 여자친구 수민역을 맡았던 진이자 (42)가 11월에 설립된 신생기획사 아이스엔터컴퍼니(www.iceenter.com 대표 정태원)의 연습생을 대상으로 방송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방송현장에 대한 이해와 우리의 준비자세’라는 주제로 12월15일, 1월24일 실시되며 이어 (사)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 이사 김무겸, KBS 2TV '남자의 자격', SBS TV '기적의 오디션', MBC TV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등을 제작하고 있는 코엔미디어의 안상홍PD, 방송인 겸 MC 이서영 아나운서 등의 방송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현재, 탤런트 진이자는 극단 자유공간 대표로 활동 중이며 지난 10월 ‘꼴까닭 호프’을 무대에 올려 관계자들로부터 ‘좌충우돌 재기발랄하다’ ‘자살이라는 무거운 단어를 재미있게 보여줬다’는 등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아이스엔터컴퍼니는 드라마, 영화 마케팅, 홍보를 담당했던 인력과 방송 매니지먼트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연예인 매니지먼트 회사로 현재, 가수, 연기자 지망생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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