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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CT200h, 日 JNCAP서 최고 안전성 평가

고강도 캐빈·충격흡수 차체·WIL컨셉시트 등 최고 안전 실현

이용석 기자 | koimm22@newsprime.co.kr | 2011.12.11 12:16:00

[프라임경제] 렉서스 브랜드는 CT200h가 2011년 일본 신차평가 프로그램(JNCAP)에서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신안전성종합평가를 기준으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렉서스 CT200h는 JNCAP 新안전성종합평가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다.

새로워진 안전성종합평가는 충돌 시에 자동차 탑승자보호와 보행자 보호 성능을 종합한 하나의 평가를 통해 총 1개부터 5개의 별 등급을 통해 종합 안전성 평가를 실시한다.

렉서스 CT200h는 고강도 운전석과 충격흡수차체로 이루어진 충돌안전차체구조(GOA)가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시켜, 차량 내부에 전달되는 충격을 줄여준다. 추돌시 목뼈 손상 방지시트(WIL), 8개의 에어백과 보행자충돌 안전시스템 탑재 등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렉서스 CT200h의 경우 첨단 댐퍼 기술 등을 통한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충돌시 탑승자와 보행자 보호에서 있어서도 차체구조에서 시트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렉서스 고유의 장인정신이 반영된 첨단 기술을 통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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