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꽉 찼다는 의미의 풀 하우스(Full house)는 한 평 남짓의 좁은 공간에 아홉 식구가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가슴 뭉클한 여운이 남는 폭소를 자아낸다.
좁은 집 안에서 첫째 이승윤은 방이 아닌 벽에 박혀있는 못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공부하고 유치원생으로 등장하는 김수영이 율동을 하자 급기야 사람이 문 밖으로 튕겨져 나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민경, 유민상 등 거구의 코미디언 들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부셔지지 않는 세트가 신기’ 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쏟아질지 더욱 기대 된다” 등 호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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