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개콘 새 코너 ‘풀하우스’, 아홉식구 완전 밀착 “대박조짐”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2 13:37:32

   
 
[프라임경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새 코너 ‘풀하우스’가 대박조짐을 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가족이 꽉 찼다는 의미의 풀 하우스(Full house)는 한 평 남짓의 좁은 공간에 아홉 식구가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가슴 뭉클한 여운이 남는 폭소를 자아낸다.

좁은 집 안에서 첫째 이승윤은 방이 아닌 벽에 박혀있는 못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공부하고 유치원생으로 등장하는 김수영이 율동을 하자 급기야 사람이 문 밖으로 튕겨져 나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김민경, 유민상 등 거구의 코미디언 들이 등장하자 시청자들은 ‘부셔지지 않는 세트가 신기’ 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어떤 에피소드들이 쏟아질지 더욱 기대 된다” 등 호평을 남겼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