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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에서도 빛나는 청춘불패 ‘수지’의 다운패션…“상큼 발랄”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3 11:00:21

   
 
[프라임경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한 아이돌 스타들의 패션이 주목 받고 있다.

아이돌 스타들마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이미지를 내세우며 캐주얼한 스타일의 패션으로 시청자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기 때문.

최근 방영 중인 KBS 2TV <청춘불패 시즌 2>에서는 G8 멤버들이 발랄하고 친근한 여동생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꾸미지 않은 듯 세련된 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특히 겨울철 바닷가의 추위 속에서 보다 따뜻하면서도 편하게 코디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세련된 다운 재킷 스타일을 선보이며, 어촌 마을에서도 돋보이는 G8의 패션 센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0일 ‘청춘불패2’에서는 G8의 멤버인 ‘수지’가 상큼한 컬러의 다운 재킷으로 옆집 여동생 같은 귀여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트레이닝 복 차림에 상큼한 아쿠아블루 색상의 다운 재킷으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겨울철 대표 아이템인 어그 부츠를 매치해 보온성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한편, G8과 함께 ‘청춘불패2’를 꾸려가는 MC 지현우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의 헤비 다운 재킷에 방울 모자와 녹색 트레이닝복을 매치해 듬직하면서도 소년 같은 이미지를 선보였으며, 붐은 밝은 그린색의 다운 재킷을 선택해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캐릭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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