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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터진” 일렉트로보이즈, ‘효린’과 마보이2 절친 인증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3 11:18:19

   
 
[프라임경제]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와 가창력의 종결자 ‘효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2일 오후 마부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여자복(여복)터진듯..브레이브걸스예진에..가창력의종결자 씨스타효린이에... 무대에서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구나! ㅋㅋ효린아~~스케줄 없어서 쉴 수 있는데도 같이 무대에 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블랙계열의 의상으로 맞춰 입은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 멤버들과 효린이 ‘마보이2’ 앨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모처럼 쉬는 날 역시 효린 의리최고네!!’, ‘진정한 여복 종결자들’,‘다정해 보인다!’,‘마보이2 들을수록 좋네^^’, ‘정말 훈훈해 보인다!’라는 등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용감한형제’의 직속사단 ‘일렉트로보이즈’는 지난 달 17일 1년 6개월 만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앨범 '리버스'의 타이틀곡 ‘마보이2’로 컴백해 각종음악프로그램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꾸며진 마보이2(Ma Boy2-feat.효린) 스페셜스테이지 무대에서는 피쳐링에 참여했던 효린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일렉트로보이즈를 위해 지원 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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