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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젤로-힘찬, 뮤비 비하인드 스토리 2탄, 미공개 컷 공개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5 11:26:28

   
사진은 보라색 점퍼를 입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젤로
[프라임경제] ‘Never Give Up’으로 활동 중인 방용국과 젤로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용국과 젤로의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에는 ‘Never Give Up(네버 기브 업)’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사진들이 지난 주에 이어 새로이 공개되었다.

사진들 중에는 보라색 점퍼를 입고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젤로와, 책상 위에 올라서 팔을 넓게 벌리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의 방용국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이번 사진들에서는 방용국과 젤로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에 지원사격을 나선 힘찬이 카메라를 향해 브이 자를 하고 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미소년의 외모와는 대조적으로 굵직한 저음의 남성적 랩을 선보이며 ‘반전랩퍼’라는 별명을 얻은 방용국과, 182cm의 큰 키에 팔등신 몸매, 댄스와 랩 실력이 일품인 15세 젤로, 그리고 ‘국악고 얼짱’ 출신으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힘찬은 모두 시크릿이 소속되어 있는 TS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남자 그룹의 멤버들이다.

방용국과 젤로의 경우 싱글 발표를 통한 유닛 활동을 하고 있고 힘찬은 SBS-MTV ‘더 쇼’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방용국은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들의 일밤’이 지난 주 야심차게 선보인 코너 ‘룰루랄라’에서 카라의 규리, 지나 등과 함께 고정 출연을 하며 내년에 그룹으로의 데뷔에 앞선 사전 인지도 생성에 노력하고 있다.

세 멤버의 새로운 이미지들을 접한 팬들은 “아 진짜 내 남자다”, “아이고, 은혜로운 아이 컨텍 하고 갑니다. 오빠.”, “진짜 남자가 여자보다 이쁘시면 저는 어떻게 살란 말인가요”, “대박 녹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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