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원더걸스 유빈 “나이 들수록 키가 줄어…척추 때문?”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5 11:44:42

   
 
[프라임경제] 오는 17일 MBC에브리원<주간 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편으로 특별 게스트 원더걸스가 출연한다. 

이날 원더걸스 유빈은 프로필상의 키가 실제와는 다름을 깜짝 공개했다. “(예전 프로필이니) 당연히 키가 더 자랐겠다”라는 MC 정형돈의 반응이 무색하게 돌아온 유빈의 대답은 “키 좀 줄었어요”라는 것.

유빈은 프로필상의 키 163cm가 아닌 161cm대라는 깜짝 고백에 덧붙여 “나이가 들다보니 척추가 줄어드는 것 같다”는 황당한 이유를 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유빈에 이어 선예 역시 “프로필 상의 키보다 조금 더 작다”는 고백을 했고 혜림은 “키와 몸무게 둘 다 실제와는 다르다. 키는 프로필 보다 조금 더 커서 165cm, 몸무게는 50kg이다”고 솔직하게 밝혀 멤버들까지 놀라게 했다.

원더걸스의 솔직한 모습에 오히려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편 원더걸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주간 아이돌>은 오는 17일 오후 2시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