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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이, 군복 패션 ‘올킬녀’ 등극…1년 전과 비교해보니

이아이, “군인 장병 보니 옛 생각 새록 새록”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5 12:21:45

   
 
   
 
[프라임경제] 배우 이아이의 군복 입은 1년 전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주인공 ‘이정혜’(남상미 분)의 절친 ‘김계순’역으로 분해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배우 이아이의 1년 전 모습과 비교되는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대한민국 1%> 이유미 하사 때의 모습과 현재 <빛과 그림자> 빛나라 쇼단 무용수 김계순의 모습이 비교 대상이 된 것.

지난 방송 6부 엔딩에 소개 된 이날 촬영은 극 중, 쇼단 가수인 이정혜와 함께 월남 위문 공연에 참여한 계순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랄한 댄스를 선보이는 댄서 역할을 소화 하는 장면이 연출 됐다.

촬영 이후 카메라를 향해 경례하는 모습이 예전 모습과 비교되며, 씩씩하고 비장한 모습의 사진과 또 다른 쪽은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에 같은 인물이 의심될 정도로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 주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이아이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 했다. 처음엔 발랄한 모습을 연기하는 게 어색했지만, 지금은 평소 모습에도 계순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많이 편안해졌다. 앞으로도 통통 튀는 인물답게 시청자분 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의 모습을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병행하며, 따로 무용을 배우는 등 지금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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