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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이진, “내가 바로 차도녀”

촬영대기 중 캐릭터 분석에 집중! 패션, 표정, 걸음걸이까지 모니터링!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5 12:34:01

   
 
[프라임경제] 배우 이진이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 강은경, 연출 이정섭)’의 촬영 비하인드 직찍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드라마 속 차도녀 차홍주에 빙의되어 촬영 대기 시간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캐릭터 분석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인 것.

이진은 극 중 외모, 학벌, 능력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캐릭터인 만큼 패션부터 표정 그리고 걸음걸이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극 중 본인이 지닌 촬영 소품 하나까지도 미리 챙긴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도도한 눈빛으로 소품 노트에 본인이 직접 메모를 남기고 있으며, 소품을 든 채 본인의 대사 연습하고 있다. 또한 강렬하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전화받는 등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어우먼의 느낌을 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진의 도도한 매력에 빠지고 있다", "불꽃 카리스마 눈빛인 듯~", "매력 넘치는 눈빛의 소유자", "이제는 이진하면 차도녀가 떠오른다", "차도녀 차홍주에 완전 빙의된 듯!", "이진의 패션 센스가 남다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완벽한 조건을 지닌 커리어우먼 차홍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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