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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재인’ 박민영, 우아한 드레스 자태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5 12:38:35

   
 
[프라임경제] 배우 박민영이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고 우아한 자태의 '신데렐라'로 변신해 화제를 낳고 있다.

이는 KBS 2TV 수목 드라마 ‘영광의 재인(극본:강은경,연출:이정섭)’ 19화 속 사진으로 재인의 신데렐라 변신에, 서재명(손창민 분) 회장 뿐만 아니라 파티에 있던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술렁이게 만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인 것.

지난 14일 방송분에서는 윤재인이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윤일구(안내상 분)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정재계 사람들이 모인 칵테일 파티에 도도하고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당당히 등장한다.

또한, 변신한 재인과 서재명 회장과의 대립 구도 외에도, 서인우(이장우 분)와의 진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더불어 박민영은 가난하지만 당찬 캔디같은 '단벌룩 재인'에서 180도 변신하며, 아름답고 우아한 '신데렐라 재인'으로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연한 핑크색의 이브닝 드레스에 퍼를 걸치고, 촬영 쉬는 중에 대기 의자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상큼한 미소와 여신자태를 뽐내며 현장 스태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편, '영광의 재인'은 '서재명'과의 싸움을 선포하며 그에게 맞서려는 '윤재인',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그런 그녀를 지켜주려는 '김영광', 자신의 아버지까지 포기하고 그녀에게 사랑을 고백한 '서인우'의 삼각구도가 점점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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