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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캬라멜 '4연타석 홈런' 칠까?…'퍼니허니' 공개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6 10:11:57

   
 
[프라임경제] '미친 중독성'의 대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80년대 유로댄스 복고음악을 들고 '레트로걸'로 돌아왔다.

오렌지캬라멜은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해 유로댄스음악 'Funny Hunny(퍼니허니)'를 16일 0시에 첫 공개했다.

실제로 오렌지캬라멜과 작곡가 조영수는 그동안 데뷔곡 '마법소녀'를 시작으로 '아잉' '상하이 로맨스'까지 3연타 홈런을 날린 장본인으로 신곡 'Funny Hunny(퍼니허니)'공개와 함께 4연타석 홈런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조영수와 오렌지캬라멜이 다시 한번 80년대 복고음악으로 뭉쳤다.

이번 신곡 'Funny Hunny(퍼니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다. 젊은 층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하고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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