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안과, 피부과, 치과, 외과는 물론 정신건강의학과까지 16개 과를 대표하는 전문의들은 각자 자신의 전공 분야를 기준으로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의 매력을 낱낱이 분석했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대장항문외과 등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부위의 전문의들도 나름의 관점에서 소녀시대 중 ‘완벽 미녀’를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예측불허의 접전 후 의외의 결과가 나와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16일 밤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 첫 회에는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인기몰이 중인 조동혁과 결혼 후 첫 예능 출연인 마르코가 바쁜 일정과 신혼여행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일밤 ‘단비’를 함께 했던 담당 PD와의 친분으로 흔쾌히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과연 16인의 의사들이 뽑은 소녀시대 최고의 ‘완벽 미녀’는 누구일지, 밤11시, JTBC <닥터의 승부> 첫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용만-정형돈이 MC를 맡은 JTBC ‘닥터의 승부’는 생활 속의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16개 각 과의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 군단이 갑론을박 형식의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