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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재벌녀 에이미, “짝퉁 사본 적 있다” 깜짝 고백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6 11:08:19

   
 
[프라임경제] 상위 1% 재벌녀 에이미도 ‘짝퉁’ 물건을 사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티캐스트(Tcast)계열의 여자사심채널 FashionN(패션앤)에서 18일 자정에 방송하는 ‘스위트룸3’에서는 ‘스위트룸’ 시즌 1~3에 출연했던 화제의 출연자들과 함께 ‘달콤한 바자회’를 열었다.

‘스위트룸 달콤한 바자회’에는 김태희 닮은꼴 이민선, 상위 1% 재벌녀 에이미, 명품 CEO 고정현, 유한나 등 인기를 끌었던 출연자 8명이 참가했다.

출연자들은 바자회에 앞서 미니 토크쇼에 함께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출연 소감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출연자들은 OX퀴즈 도중, “가짜 명품을 사본 적이 있다”는 질문에 전원 그렇다고 대답해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 출연자 대부분이 온라인 쇼핑몰 CEO이거나 상위 1%의 재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놀라움의 강도가 더 컸던 것.

80평 대 펜트하우스와 한남동 세컨 하우스를 오가는 상위 1% 재벌녀 에이미 역시 ‘짝퉁’을 구입해봤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위트룸 바자회’는 출연자들의 애장품 250여종과 엠플라바(MF)에서 기증한 아이템들을 모아 진행됐다.

본래 3시간으로 예정됐던 바자회는 시청자들의 줄기찬 방문으로, 1인당 구매개수 제한을 뒀지만 결국 준비한 물품들이 1시간 만에 모두 완판이 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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