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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장동민-고영욱-데프콘, ‘트루 N 쇼’ MC 발탁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6 11:12:45

   
 
[프라임경제] 유상무, 장동민, 고영욱, 데프콘이 국내최초 IT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진행자로 동반 발탁됐다.

그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채널 IT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트루 N 쇼’(제작: ㈜코엔미디어)다.

‘트루 N 쇼’는 매주 엉뚱하고 기발한 주제의 핫한 아이템으로 네 남자의 숨 막히는 IT 대결쇼가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고급 IT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트루 N쇼’ 1회 촬영에서 그들은 CCTV 사각지대를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들은 CCTV가 촘촘하게 설치된 방에서 제한시간 안에 사각지대를 찾아내야 했다. 장동민과 유상무, 고영욱과 데프콘이 각각 한 팀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상무와 데프콘은 중계실에서 모니터를 보며 무전기로 지시하고, 장동민과 고영욱은 CCTV가 설치된 방에서 지시에 따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미묘하게 숨어있는 단 하나의 사각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트루 N쇼’ 첫 방송에는 힌트를 얻기 위해 무조건 상대편보다 더 빨리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IT 보물찾기 대작전’이 펼쳐질 예정. 최종 정답을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는 네 남자는 IT기기의 도움을 이용 또는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마지막 하나의 정답만을 맞추면 된다.

한 순간도 절대 방심할 수 없게 만드는 반전 결말로 과연 승리는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패배한 팀에게는 하루 종일 휴대폰 없이 지내야 하는 가혹한 벌칙이 주어진다.

채널IT의 국내최초 IT 버라이어티 ‘트루 N쇼’는 오는 16일 밤 11시 70분 특집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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