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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한지민의 입술 훔치다…‘빠담빠담’ 첫 키스 눈길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9 10:39:43

   
 
[프라임경제]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첫 키스를 했다.

19일 밤 8시45분 방송되는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는 지나(한지민)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진 강칠(정우성)이 그녀의 입술을 빼앗는다.
 
<빠담빠담> 5회에서 지나는 강칠과 약속한 영화보기 대신 기차 타기, 동물원 데이트를 행한다. 강칠은 난생 처음으로 경험 해본 일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강칠에게 그 설렘은 지나와 함께 했기에 더욱더 크게 다가온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에서 설렘을 가득 안고 집에 가는 기차를 탄 강칠은 지나에게 무작정 입을 맞추고 지나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

강칠은 세상에 태어나 해본 일보다 못해본 일이 많은 인물로 여자를 만나는 일에도 서툴기만 하고 연애를 한다는 일은 더더욱 낯설고 어설프기만 하다.

제작진은 “마음을 계산할 줄도, 저울질할 줄도 모르는 강칠은 오직 지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간절하고 솔직한 행동으로 보여주지만, 상대방은 그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게 된다”고 키스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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