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쇼핑몰 대박…일 매출 2천만원 ‘즐거운 비명’

[프라임경제] 배우 장신영이 운영 중인 쇼핑몰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장신영이 최근 론칭한 여성의류 쇼핑몰 ‘샵바이올로’가 오픈한달 만에 이례적으로 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한 것.

‘샵바이올로’ 관계자는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주문이 폭주하면서 현재 일 매출 2,000만 원 대에 달한다”고 밝혔다.

장신영은 “평소 즐기는 스타일을 공유하고자 시작 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지 몰랐다”며 자신에게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세일과 타 쇼핑몰에서 볼 수 없는 연말까지 조건 없는 무료배송으로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장신영은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수익은 항상 좋은 일에 사용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장신영은 현재 SBS ‘태양의 신부’(김효원 역)와 E 채널 ‘여제’(서인화 역)로 2011년 하반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