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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 영화도 알찬 흥행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19 13:11:12

   
 
[프라임경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yal Albert Hall)(수입/배급: UPI 코리아)이 알찬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런던 웨스트엔드 최다 공연, 뉴욕 브로드웨이 최장기 공연, 전 세계 1억 3천만 명 관람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25주년을 기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는 것.

지난 15일 18개 상영관에서 개봉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개봉 4일만에 6,193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전부터 상영관을 확인하려는 관객들의 문의가 이어졌던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50%에 가까운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의 이 같은 흥행은 예매율에서 이미 예견됐는데 맥스무비 5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6위를 차지하면서 공연 실황으로는 이례적으로 상위권에 진입하기도 했다.

특히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미션임파서블: 프로토콜>,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앨빈과 슈퍼밴드 3> 등 쟁쟁한 화제작들 속에서도 선전해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 입어 상영관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 흥행 뒷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이 20대 관객뿐 아니라, 30~40대, 가족 및 중년 관객까지 사로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을 본 관객들의 입소문이 온라인과 SNS를 통해서 퍼지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심금을 울리는 무대란 이런 것!’(suny4735), ‘당신이 스크린을 통해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gate424), ‘말이 필요 없다. 직접 봐야 한다!’(jtw0905) 등의 의견을 남기며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의 벅찬 감동을 전하고 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을 영화관에서 만나고 싶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 힘찬 흥행 몰이를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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