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은 컨택센터 운영사업부 중간관리자를 위해 교육전문업체 예스티엠과 진행한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지난 17일 열었다.
제니엘은 매년 단발성 교육진행에 의한 교육과 현업의 활용, 개인의 역량 발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를 지난 6월 개설했다. 특히 컨택센터 아웃소싱 특성상 다양한 업종의 운영관리에 필요한 전문적인 역량 배양이 점점 중요해지며 현실에서 체계적인 직원역량의 배양과 직원들의 비전제시, 자아발전 욕구를 충족시켜 줄 필요가 생겨났다고 제니엘은 밝혔다.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이 지난 17일 열렸다. 2기는 2012년 2월부터 진행된다. |
1기 아카데미의 센터운영부문에는 13개 센터 38명의 관리자가 참여해 50%인 19명이, 서비스품질관리 부문은 13개센터 37명의 관리자가 참여해 49%인 18명이 인증 수료했다.
제니엘은 인증수료 직원들에 대해 자격증 수당을 1년간 지원해 교육 참여에 대한 역량을 인정해 주기로 했으며 아카데미 또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제니엘은 이번 아카데미 1기 교육을 진행한 ‘예스티엠’과 2012년 1월 MOU를 체결하고 직원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스티엠 송미애 대표는 “1기 제니엘 아카데미는 일반 외부교육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철저한 관리에 현장적용성에 중점을 두고 새롭게 구성된 형태”라며 “1기 아카데미를 좀 더 보안해 제니엘과 직원들이 감동할 수 있는 2기 아카데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제니엘 컨택센터 아카데미 2기’는 2012년 2월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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