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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 마지막 촬영…스태프와 허그타임 ‘훈훈’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0 09:56:47

   
 
[프라임경제] ‘꽃미남 라면가게’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배우와 스태프들간의 훈훈한 ‘허그타임’을 가지며 3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14일 서울시 노량진에서 이루어진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표민수/연출 정정화/극본 윤난중/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 촬영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진한 포옹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간직했다.

이 날 마지막 씬을 촬영한 이청아, 정일우는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동료배우들과 스탭들의 축하 속에 시원섭섭한 마지막 촬영현장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용인에서 촬영을 마친 이기우, 박민우, 조윤우는 다시 노량진으로 달려와 마지막 촬영현장을 함께했다.

컷 소리와 함께 배우들과 현장스태프들은 일일이 악수와 포옹으로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굉장히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 서로 기념사진을 찍느라 촬영이 끝나고 한참을 노량진에서 머물렀다는 현장 스태프의 후문이다.

‘꽃미남 라면가게’ 제작사는 “‘꽃미남 라면가게’”를 끝까지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항상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돼 더욱 즐거운 작품이었던 것 같다. 특히 힘든 여건에서도 단합해준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는 까칠한 고딩 재벌 2세 차치수, 열혈 교생선생 양은비, 엉뚱 쉐프 최강혁, 순정마초 김바울 그리고 꽃미소 우현우가 모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와 폭소만발 코미디가 어우러진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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