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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네트워크, 새로운 세상을 열다

디자인 변경 이어 새로운 슬로건 런칭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0 10:55:59

[프라임경제]카툰네트워크가 26일 새로운 슬로건 <신나는 재미>를 런칭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도약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카툰네트워크는 TV와 PC등 스크린 접촉률이 높아 <스크린세대>로 명명되고 있는 현대 어린이들 의 역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며 채널 로고와 방송 전반의 디자인을 새롭게 했다.

카툰네트워크의 장진원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 스타일은 문화적으로는 다양성을 보일 수 있지만, 언제 어디서나 재미와 웃음을 추구한다는 변하지 않는 어린이의 속성을 반영한다. 카툰네트워크는 앞으로 스크린으로 보는 것과 실제 삶에서 벌어지는 일상의 경계를 뛰어넘는 <신나는 재미>를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히며 “이제까지와는 달리 실제로 많은 어린이들이 채널에 직접 등장해, 그들의 친구들인 우리의 소비자들과 함께 방송/ 온라인/ 실 생활을 넘나들며 불가능한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만화적 상상력을 즐기며 새로워진 카툰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카툰네트워크는 12월 26일 월요일부터 ‘냄새 쫓아 하늘 날기’ ‘방귀 세 번에 나뉘어 뀌기’ 등 <신나는재미>를 소개하는 다양한 캠페인 스팟과 함께 특집방송 <신나는 겨울, 신나는 방학>, 온라인 이벤트 <나는재미신, 이런 재미 해 봤어?>로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온라인 이벤트 <나는재미신, 이런 재미 해 봤어?>는 어린이들이 직접 <신나는 재미거리>를 카툰홈 (cartoonnetwokrkorea.com)에 올려 어린이들 스스로 <최고의 재미신>을 온라인 투표로 뽑는 이벤트. 이벤트에 응모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는재미신> 면허증이 수여되며, 최고의 재미신으로 뽑히는 어린이와 투표한 중 1인은 각각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키넥트 세트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카툰네트워크측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카툰네트워크는 신나는 재미를 선사하는 방송 컨텐츠의 새로운 집으로서뿐만 아니라, TV를 뛰어넘어 어린이들의 삶 속에서 살아 숨쉬고 함께 즐기는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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