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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우 복고소녀 변신, “깜찍 발랄해”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0 13:15:07

   
 
[프라임경제] 배우 서우가 깜찍한 복고소녀로 변신했다.

캐주얼 이너웨어 Yes’(예스, www.yescode.co.kr)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서우의 모습을 담은 12월 광고컷을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서우는 이번 광고컷에서 화사한 컬러와 패턴의 언더웨어와 이지웨어 등 다양한 예스’의 이너웨어 제품을 소화해내며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서우의 이번 광고컷은 2011년 패션 트랜드의 중심에 자리잡으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한 복고와 디스코를 컨셉으로 촬영했다. 서우는 이에 맞춰 레드와 그린을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체크나염 브래지어에 레코드 판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굵은 헤어롤을 머리에 만 채 핑크색 이지웨어와 슬리퍼를 착용하고, 비비드한 레드 컬러 브래지어에 하이웨이스트 숏팬츠를 매치하는 등 디스코 컨셉에 맞춰 상큼하고 톡톡 튀는 포즈를 취했다.

예스 마케팅팀 허태혁 주임은 “이번 광고컷에서 서우는 마치 복고 영화 포스터를 보는 것 같은 감성과 느낌을 잘 살려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면서 “스무살 캐주얼 이너웨어 예스’의 이미지에 맞는 건강하고 발랄한 모습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깜찍한 표정을 플러스해 그녀만이 가진 매력을 발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긍정적이고 밝은 부잣집 외동딸 윤은채 역할을 맡아 고두심과 모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서우는 최근 공항패션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새로운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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