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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라면’ 이후 이야기 궁금하면,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2 08:54:23

   
 
[프라임경제]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종영한 ‘꽃미남 라면가게’가 이후 이야기가 궁금한 네티즌들을 위해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로 재탄생했다.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뒤로 지난 20일 시청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마지막 방송 이후 ‘꽃미남 라면가게’는 네티즌들의 이후 이야기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진 상황.

이에 힘입어 ‘꽃미남 라면가게+’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배우들이 2년 뒤 새롭게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전개해간다.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글: 기선, 그림: 김민정)’는 드라마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라면가게 멤버 천사소녀 현우와 순정마초 바울이가 주인공으로 부상해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겪는 좌충우돌 로맨스 에피소드들로 독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를 그린 김민정은 2011년 만화잡지 윙크로 데뷔해, 장편 ‘게임방손님과 어머니’, ’오늘의 커피’, ‘품위생활백서’, ‘플리즈’등을 섬세한 표현력과 신선한 소재를 유쾌하게 만화로 담아내 웹툰계 떠오르는 유망주 작가로 공개된 ‘꽃미남 라면가게+’ 1화만으로도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트 만화는 21일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를 시작으로 2012년엔 순정 중심의 웹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웹툰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월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역시 웹툰으로 진행될 계획.
 
특히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에서는 특유 순정만화 코드와 드라마틱한 재치있는 상황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킬 것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이다. 

한편 현우와 바울이가 주인공으로 새롭게 등장한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는 21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연재 돼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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