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21일) 같은 시간과 비교해 보면 6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며, 1분에 1.5권씩 나가고 있는 셈이다.
알라딘 측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봉주 의원의 유죄 판결에 대한 분노가 도서 판매로 직결된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SNS 상에서는 “달려라 정봉주 구매하고 봉도사 사식 넣어주자”는 멘션이 리트윗되며 <달려라 정봉주>를 구매하자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알라딘 측은 “이 정도 속도의 판매가 지속된다면 내일 쯤이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달려라 정봉주>는 어제까지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현재 알라딘 종합 베스트 10위, 전자책 베스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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