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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음악교사 ‘윤건’ 눈빛 화보 화제…“혼자서도 잘 놀아”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3 08:58:34

   
 
[프라임경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음악교사로 출연 중인 윤건이 패션매거진 엘르를 통해 강렬한 눈빛의 화보를 공개했다.

‘혼자서도 잘 놀아요.’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인터뷰 화보에서 윤건은 보헤미안의 감수성이 물씬 풍기는 그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니트와 캐주얼 정장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을 진행한 엘르 관계자는 윤건을 ‘매거나 좋은 사람’이라고 평하며 약속했던 시간보다 일찍 촬영장에 도착한 그가 자신의 매니저가 무사히 주차하는 것을 살펴봐줄 정도였다고 밝혔다.

또한 윤건이 “‘미리 촬영 컨셉트를 확인하고 왔다’며 사진가의 ‘컷’ 소리가 떨어지자마자 그 짧은 시간 동안 자유자재로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여 연신 촬영장의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3초 윤건’, ‘3초 미존’ 등 짧지만 인상 깊은 캐릭터로 하이킥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윤건과의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엘르 화보 및 인터뷰는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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