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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바비 인형 ‘깜짝 변신’…아찔한 메이크업 시선집중

“주말드라마에 대한 부담감 떨치고 이제는 일 자체에 중독”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3 09:14:14

   
 
[프라임경제] 보고만 있어서 눈이 시원해지는 아이돌 ‘유이’가 바비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를 통해서 박제된 듯한 화려한 인형의 모습으로 미모를 뽐낸 것.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엘르 화보에서 유이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인형인 ‘바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늘씬하게 뻗은 긴 팔다리에 커다란 눈동자까지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바비와 흡사한 외모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말 드라마는 보통 20%대 시청률이 나와요. 솔직히 아이돌이란 꼬리표에 대한 부담이 있었죠”라며 <오작교 형제들>에 들어가기 전 걱정했던 심경을 밝혔던 유이는 요즘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지금은 일 자체에 중독되었다는 그녀. 연기나 노래는 물론 예능과 MC까지, 어느 것 하나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유이가 화려한 바비 인형으로 변신한 모습은 <엘르> 코리아의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스타로 꼽히는 유이는 소속사 플레디스 멤버들이 모두 뭉쳐 앨범을 발표한 것 뿐 아니라 그녀가 속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경우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그녀가 출연한 <오작교형제들>은 시청률 30퍼센트를 돌파하며 점점 승승장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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