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하게 뻗은 긴 팔다리에 커다란 눈동자까지 특별한 메이크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바비와 흡사한 외모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넘쳤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말 드라마는 보통 20%대 시청률이 나와요. 솔직히 아이돌이란 꼬리표에 대한 부담이 있었죠”라며 <오작교 형제들>에 들어가기 전 걱정했던 심경을 밝혔던 유이는 요즘 드라마가 인기를 얻을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든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지금은 일 자체에 중독되었다는 그녀. 연기나 노래는 물론 예능과 MC까지, 어느 것 하나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유이가 화려한 바비 인형으로 변신한 모습은 <엘르> 코리아의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 한해를 가장 바쁘게 보낸 스타로 꼽히는 유이는 소속사 플레디스 멤버들이 모두 뭉쳐 앨범을 발표한 것 뿐 아니라 그녀가 속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경우 일본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했고 그녀가 출연한 <오작교형제들>은 시청률 30퍼센트를 돌파하며 점점 승승장구 중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