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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한지민, 이번에는 로맨틱한 수중데이트

아름다운 데이트에 팬들 마음은 '빠담빠담'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6 11:28:09

   
<빠담빠담>에서 로맨틱한 수중 데이트를 펼치는 정우성과 한지민. 사진출처는 엠아이.
   
 
[프라임경제]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이 로맨틱한 수중 데이트를 펼친다.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강칠(정우성 분)과 지나(한지민 분)가 달밤에 호수에서 로맨틱한 수중데이트를 펼친다.
 
26일 8시45분 방송되는 <빠담빠담> 7회에서는 호숫가에서 저녁을 함께 먹던 강칠과 지나가 아름다운 호숫가에 뛰어들어 같이 수영을 할 예정.

애틋한 이 둘의 눈빛만큼이나 달빛이 수 놓여진 호수는 반짝임을 머금어, 이 둘을 더욱 아름답게 비춰준다고.

촬영 한 관계자는 "이 둘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안방극장에 완성도 높은 영상으로 전달하기 위해 호수에서 2일, 수영장에서 1일 총 3일 촬영하며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쌀쌀한 날씨 속에 진행된 고된 수중촬영에서도 정우성과 한지민은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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