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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몸매, 10분 만에 ‘따라잡는’ 비법은?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6 13:16:33

   
 
[프라임경제] 소녀시대 몸매를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있는 비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실제 소녀시대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보디 디자이너인 김지훈이 출연, 김수창 트레이너와 함께 소녀시대의 몸매가 단 10분 만에 완성되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조여정, 신세경, 옥주현, 최강창민, 설경구, 박시후 등 연예인을 트레이닝하는 전문가였다.

김지훈은 "10분만 따라하면 누구나 소녀시대 각선미를 가질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한 뒤 일명 '10분 소녀시대' 운동법 소개에 나섰다. '10분 소녀시대'란 4분 쉐이크, 3분 컴퍼스, 2분 사이드니킥, 1분 핫뛰기로 총 10분 내에 모든 부위 운동이 마무리 되는 운동기법.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각 동작마다 티파니, 제시카, 써니, 효연 등 소녀시대 멤버들과 직접 시범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지훈은 가장 먼저 티파니의 꿀벅지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컴퍼스 동작’을 보여줬다. 이어 제시카의 쇄골라인을 따라잡기 위한 운동으로 ‘쉐이크 동작’과 써니의 종아리 라인을 만드는 방법으로 ‘핫뛰기 동작’, 효연처럼 탄력 있는 몸매가 되기 위한 ‘사이드 니킥’ 등을 선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현재 퍼스널 트레이닝 전문 휘트니스 클럽 ‘에이팀 바디 사이언스’의 대표를 맡고 있다. KBS <남자의 자격>,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시즌 3,4,5등 다수의 TV 방송에 출연해 배우 및 모델, 가수 등을 퍼스널 트레이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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