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B1A4, 日 타워레코드 선정 올해의 루키 대상 수상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8 11:20:49

   
 
[프라임경제] 신인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일본 최대의 음반 매장인 타워 레코드가 선정한 올해의 루키 대상을 수상하며 2011년 최고의 신인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네티즌 투표와 음반 판매량을 포인트화 해 합산하여 선정되는 ‘K-POP LOVERS! AWARDS 2011’ 신인 부문에서 B1A4는 올해 발매한 미니 앨범 2장의 음반 판매량 합계 및 네티즌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전 부문 제패라는 쾌거를 이룩하며 다른 신인 그룹들을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앞서 B1A4는 ‘SBS MTV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11’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핫 데뷰 스타 부문 1위를 차지하여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WAVE K Super Rookies for 2012!’와 ‘제 21회 하이원 서울 가요 대상’ 신인상 부문 투표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어 신인상 수상이 유력하다.

또한, 2011 골든디스크 시상식 신인상 부문에도 이름을 올려 수상이 기대되고 있다.

이에 B1A4는 “이렇게 저희를 좋게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2012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1A4는 지난 4월 데뷔 이후 2장의 미니 앨범을 연이어 발표하며 올 한해 신인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음악 방송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패션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완성도 높은 음악성과 감각적인 패션, 화려한 비주얼을 앞세워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2011년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된 B1A4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