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미스터피자 CF모델 발탁

[프라임경제] 올 한해 의류, 음료 등 광고계를 섭렵하며 2011년 CF 히트모델에 등극한 2PM의 멤버 닉쿤이 최근 미스터피자 CF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닉쿤의 이미지가 다이나믹한 토핑의 풍부한 맛의 피자 컨셉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동일 피자 브랜드의 연말연시 이벤트(발도장 쿡! 찍고 랍스타 피자 요리사) 메인 모델로도 활약하며 특유의 유쾌한 이미지로 콜라보 마케팅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그의 발도장이 어느 정도까지 범위를 넓혀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광고를 통해 닉쿤를 만나본 네티즌들은 “닉쿤과 함께 발도장 찍으며 피자 먹고 싶어요”, “닉쿤이 만들어준 피자라면 뭐든 맛있을 것 같아요~” 등 즐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