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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몸매 소유자는 누구?

QTV ‘2011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29일밤 8시 방송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29 17:12:55

   
 
[프라임경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가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고 지원자가 많은 대회인 ‘2011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를 29일 밤 8시부터 독점 방송한다.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이번 선발대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 80개 도시의 50만 명이 넘는 도전자가 지원해 각국에서 심사를 거쳤다. 그 중 63명만이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중국 결승 무대에 출전해 현 지구상 최고의 몸매를 뽐낸다.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 신디 크로포드, 스테파니 시모어 등을 발굴하고 한국의 한고은, 한예슬, 현영, 송선미, 홍진경 등을 배출했던 이 대회는 총상금 35만달러를 놓고 차세대 톱모델이 될 최종 우승자를 뽑는다.

올해는 ‘2011 코리아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김은지(19)가 한국대표로 출전해 중국 무대에 섰다.

몸매, 외모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절정의 아름다움을 소유한 63명의 최종 결승 무대 진출자는 15명이 남는 준결승 무대, 다시 7명이 남는 결승 무대를 거쳐 최종 1인이 결정되는 순간까지 환상적인 런웨이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스냅 촬영 경쟁 무대, 4분 안에 의상을 갈아입고 자신의 분위기를 변신시키는 미션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니키 리드’가 대회를 진행하고, 프랑스 모델 및 배우인 ‘노미 루느아’,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 대표 ‘빅 미하치’,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그라지아 중국판 편집장 ‘쑨저’가 심사위원을 맡았다.

한편 이번 방송을 통해 호주의 대표적인 팝스타 ‘카일리 미노그’,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쇼팽리스트 ‘윤디 리’ 등의 축하무대를 볼 수 있으며, 2주간의 합숙훈련 하이라이트, 최종 우승자 발표를 앞둔 백스테이지의 모습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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