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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4차원’ 국수 매력으로 안방극장 점령

신선한 캐릭터 국수를 완벽 표현...호평 이어져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12.30 11:36:08

   
 
[프라임경제] 배우 김범이 다양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왔다.

J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4차원 천사 국수에 열연 중인 배우 김범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빠담빠담>에서 국수는 미자(나문희 분)와 있을 때는 강칠(정우성 분)보다 살갑고 친구 같은 아들로, 강칠에게는 수호천사로서 그의 운명을 지켜주려 혼신의 힘을 다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평소에는 자신이 스스로 천사라고 외치는 귀엽고 엉뚱한 4차원이며 강칠을 졸졸 따라다닐 때는 영락없는 '형 바보'면을 보이는 인물. 이렇게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는 김범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국수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독특한 국수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김범 씨의 자연스러운 연기가 돋보입니다"라며 "<빠담빠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국수 덕분에 드라마 보는 재미가 더해지네요. 김범 씨가 국수로 분해 그 캐릭터가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김범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말해 국수로 분하는 배우 김범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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