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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코이카의 꿈' 스리랑카 편 현장 비하인드 공개

네티즌 "방송을 보고 마음까지 아름다운 여배우로 느껴졌다"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2.01.02 09:47:36

   
 
[프라임경제] 배우 한채아가 스리랑카 봉사활동을 떠나 흙바닥에 맨발로 빨래를 널고,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은 줄도 모르고 페인트칠에 몰두하는 등 꾸밈없는 민낯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지난 1일 방송 된 MBC 창사특별기획 '코이카(KOICA)의 꿈' 그 네 번째 이야기 '스리랑카, 푸른 차 밭에 심은 꿈'을 통해 배우 한채아가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한채아는 맨발로 빨래를 돕고 흙바닥에 맨발로 서서 빨래를 너는 것에 열중했으며,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은 줄도 모르고 학교 리모델링 봉사활동에 열중하면서도 시종 천사 같은 미소를 보여, 현지 아이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아름다운 땀방울을 흘렸다.

또한, 한채아는 스리랑카의 차 밭 노동자들의 자녀가 다니는 초등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약 열흘간의 일정을 소화하며 밤 낮 없이 봉사활동을 하는 와중에도, 현지 아이들과 바닷가에서 게임을 하기도, 비누방울로 장난을 치기도 하며 순수한 아이들에게 동화되어 웃고 울었다.

네티즌들은 "방송을 보고 마음까지 아름다운 여배우로 느껴졌다", "바닷가에서 게임할 때 아이들보다 순수한 한채아의 해맑은 웃음 최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한채아의 천사같은 미소에 반했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채아는 현재 OCN 오리지널 TV시리즈 '히어로'와 영화 '아부의 왕' 촬영 중에 있다. 두 작품 모두 주인공을 거머쥐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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